부산 부산문화회관 전시회 추천 레플리카 프리다칼로 도슨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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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레플리카후기 전시회 추천 프리다칼로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76번길 1 부산문화회관서울에 비해 한적한 부산문화회관 그래서 난 오히려 좋았다 지인분이 전시회 추천해 주셔서 알게 된 프리다칼로, 전시회 보기 전 유튜브로 벌거벗은 세계사, EBS 교양에서 프리다칼로 관련해서 시청 후 봤더니 좀 더 몰입할 수 있었다 문화회관 지하 1층에서 전시를 하는레플리카 프리다칼로 레플리카는 원화가 아니라 원화와 동일한 사이즈를3D 프린팅으로 만든 작품이다 그래서 더 많은 프리다 칼로의 다양한 작품을 많이 접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 티켓값은 저렴한 편이고 여러모로 좋쥬 원화작품은 세계 곳곳에 흩어져 소장하고 있다✅ 부산문화회관 도슨트 14:00, 16:00 진행하니 참고(20분) 전문적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레플리카후기 새롭게 알 수 있는 내용이 있어 괜찮았다 정물화 (장미)이 작품은 사고가 일어나기 전 평범했었던 10대그림을 한 번도 접한 적이 없다는 프리다칼로의 첫 작품 정물화 아주 수준급이다 첫 자화상인 벨벳 드레스 입은 자화상 19세의 프리다 모습으로 이탈리아 화가 모딜리아니 화풍의 영향을 받은 모습을 볼 수 있다목이 비이상적으로 길고 손의 위치모양과 굉장히 흡사했다 모든 거대가들은 모방에서 시작한다는 말이 맞다 자화상 중에서 이 자화상이제일 밝은 모습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전 남자친구에게 선물로 줄 거였기에 아마도 제일 아름답게 표현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이어지지 않았던 첫사랑 알루미늄판에 예술작품을! 이것도 그때 당시의 예술의 유행이었다고 한다 레플리카후기 화려한 색감 멕시코의 특색인 건지 정말 화려하다 현재는 퐁피두 센터에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레오나드로다빈치를 연상케하는 작품 현재 러시아 미술관에서 작품 전시 후 행방불명된 작품 멕시코 코코 애니메이션이 연상된다 진정한 죽음과 삶의 공존 참 와닿는 작품기억,심장자신의 여동생 크리스티나와 디에고의 불륜에 슬퍼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린 작품상처 입은 식탁초기 작품을 지나 중기 작품은 이혼 직후로 사이즈가 제일 크다고 한다 프리다 칼로가 자신의 감정과 정체성을 가장 직설적이고 깊은 상징으로 담아낸 대표작으로어린 시절 프리다는 상상의 친구를 만들어 놀곤 했는데 디에고와의 이별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한 명은 디에고가 좋아했던 전통적인 멕시코 복장을 입고, 온전한 심장을 지닌 레플리카후기 모습과 다른 한 명은 유럽식 하얀 드레스를 입고, 심장이 드러나 피를 흘리고 있으며, 두 프리다의 심장은 하나의 혈관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피는 내면에서 일어난 고통과 단점을 상징한다 그러나 단지 이혼의 아픔만을 다룬 작품이 아닌 인간이 자기 자신을 껴안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담고 있는 작품처음엔 저 못생긴 사람을 왜 사랑해서 그렇게 인생을 힘들게 했을까 했는데 이 사람 자체의 예술성과 마인드가 남달랐던 건 확실한 거 같다 발에서조차 극단적인 발 사이즈 차이 그만큼 거구인 것의 표현과 프리다칼로가 디에고에 대한 존경의 표시 일상적인 욕조에 발을 담그는 모습 아래 아주 날것의 고통들이 느껴지는 작품 레플리카후기 고통 속의 아름다움이라는 말 예전엔 고통에 아름다움? 성형 말고 뭐가 있냐며 참 쓸데없는 말이다 싶었는데 프리다칼로 작품을 보면서 처음에는 삶의 집념이 대단하다고 느꼈고그 고통 속에서 극복의 힘은 어디에서 왔을까 싶었는데 작품의 초기 중기 말기를 쭉 보면서 느낀 건 작가가 가지고 있는 삶의 모든 면을 수용하는 자세가 힘이라고 느꼈다 우리는 인생에서 삶과 죽음이 늘 양면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죽음과 삶을 동일하게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프리다칼로 작품을 들여다보면 죽음 자체를 두려워하거나 부정하지 않는 삶을 긍정하는 마음, 삶의 일부로 진정으로 생각하고 함께하는 마음이 울림을 주는 것 같다 그리고 멕시코 나라만의 확실한 레플리카후기 문화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원숭이와 함께한 자화상자화상을 보면 콧수염이 있어서 뭐지? 이렇게 이쁜 자화상에 이질적인 느낌을 받았었는데 알고 보니 그녀는 자신의 일자 눈썹과 콧수염을 자랑스러워했고 주변에서도 수염이 중성적인 매력이 있다고 좋아했다 한다 그중에서 특히 남편 디에고 리베라가 프리다의 콧수염을 좋아한다는 이유도 있다고 한다 참 신기해 이혼하고 다시 재결합할 당시 작품 이 그림에 대해서 내가 설명 들었을때는 유산이라고 들었는데 좀 더 찾아보니 낙태약을 먹고 유산하는 과정 속 고통을 그렸다한다그속에서 자기가 디에고 아이를 가지면 영영 잃을까봐 자기에게서 멀어질까봐의 생각으로 저런 행동했다는 해석도 있어서 흥미로웠다 더욱 어쨌든 현실적인 고통을 레플리카후기 본연의 날것으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작품들이 참 프리다칼로만의 것이라고 느껴진다 파괴적인 사랑을 한 프리다칼로지만 후회 없이 사랑을 하고 당당하고 솔직함이 매력인 듯고통을 자초하는 것 또한 병적이다 느끼긴 했고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부분도 꽤 있지만 오히려 고통과 결점을 하께 인생 모든 부분을 받아들이는 부분이독특한 매력을 자아내는 것 같다 벌새는 라틴 쪽에선 행운을 상징하나 죽어있고, 검은 고양이도 죽음, 예수 가시목걸이원숭이가 매듭을 푸는듯하지만 더 꼬아짐 그러나 죽음 뒤에는 상반되는 푸릇함디에고 리베라, 현실적 고통 등을이겨내겠다는 의지 전반적으로 원시적인 뚜렷한 색감, 담대함이 그녀의 작품에 담겨 있다 죽기 1년 전 괴사 말기 자화상은 없고 정물화를 대부분 레플리카후기 그렸다고 한다 죽음의 의미로 정물화를 그린건 아니라고 한다 멕시코에서는 제사상에 올려지는 음식 수박은 삶의 죽음의 경계, 순환을 상징함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삶이여 만세 프리다는 진정으로 행복과 고통의 양면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문장 다시 한번 프리다의 삶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작품들이 더 많지만 내가 기억에 남는 것만 기록???? 마무리로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좀 더 이해가쉬웠고 넷플리스로 프리다 영화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시간 날 때 책, 영화를 한번 읽어봐야겠다 #프리다칼로부산 #프리다칼로전시 #프리다칼로자화상 #프리다칼로레플리카 #프리다칼로부산문화회관 #부산전시회추천2025 #부산전시회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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